결로로 인한 베란다 곰팡이 제거 후기

많은 분들이 베란다에 곰팡이가 생기면 시중에서 파는 제거제나 일반 수성 페인트로 대충 덮어버리곤 하십니다.
하지남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불과 몇 달 뒤 페인트가 다시 들뜨고 그 안에서 곰팡이거 더 심하게 번식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오늘은 강남구의 한 아파트 베란다 현장을 통해, 왜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지,
그리고 저희 광남이 어떻게 재발을 막는지 상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장 도착 및 상태 정밀 점검

현장에 도착했을 때 베란다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벽면 전체에 페인트가 과자 부스러기처럼 들떠 있었고,
그 틈새로 검은 곰팡이 포자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페인트가 들떠 있다는 것은 벽면이 이미 습기를 머금고 부풀어 올랐다는 증거입니다. 이 위에 그대로 페인트를 덧칠 하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 식의 처방일 뿐이죠. 저희 광남은 들떠 있는 페인트를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가볍고 꼼꼼하게 정리하는 기초 작업을 가장 먼저 진행했습니다.

2. 곰팡에 제거 및 방지 프로세스
(1) 들뜬 페인트를 긁어내니 숨어있던 곰팡이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가족의 호흡기 건강을 위협하는 이 균들을 완벽하게 박멸하기 위해 전용 제거제를 사용하여 벽면 깊숙한 곳까지 살균 처리를 마쳤습니다.

베란다 붙박이장 곰팡이 제거 전/후사진
(2) 재발 방지의 핵심, '전용 프라이머' 도포
곰팡이 제거 후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단순히 깨끅해 보인다고 끝이 아니거든요. 저희 광남은 곰팡이 재발 방지 전용 프라이머를

벽면 전체에 꼼꼼히 도포했습니다.
*왜 프라이머인가요?
이 특수 프라이머는 벽면에서 올라올 수 있는 곰팡이 균의 활동을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방어막' 역할을 합니다. 추후 습기가 차더라도 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환경을 차단하는 것이죠.
(3) 습기 조절의 마법, '규조토 페인트' 마감
마지막으로 선택한 마감재는 바로 규조토 페인트 입니다. 일반 수성 페인트와 달리 규조토는 미세한 구멍들이 있어 스스로 습기를 흡수하고
방출하는 '천연 가습기/제습기' 역활을 합니다.
곰팡이, 참지 말고 전문가 '광남' 과 상의하세요
곰팡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번식 범위가 넓어지고 가족의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날림 시공 없이 정석대로 밑작업 진행